Uncategorized — jacopast on February 27, 2005 at 5: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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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젊은 건축인들의 웹 사이트에는 이 건물에 열광하는 건축학도들의 댓글이 숱하게 올라오는 중이다. 그는 내년 2월 건물완공과 함께 방한해 강연할 예정이다.

무슨 건물이 이렇게 예뻐?

도대체 어느 건축학도가 왜 열광을 하는지 궁금하다. Daniel Libeskind가 대단한 사람이란 건 인정하지만 그래서, 그 위대한 건축가가 이 촌구석에 큰 건물하나 해주셨으니 영광이라는건가. 도대체 클린턴 한번 만나 사진찍고 꿈만 같으시다는 저분들과 다를 게 뭐있나. 잠시 일하던 미국 사무실에 뻥 조금 보태 애들 책상마다 클린턴이랑 사진찍은거 하나씩 있더만.

분하지만 리베스킨트는 교묘하게도, 서울을, 서울 사람들을 잘 이해하는 듯 하다. 코엑스몰에서 나오면 떡하니 버티고 순수한 디카족들을 꼬신다. (찍어봐야 별거 없다) 우와 대단해. 아니 뭐가. 이 ‘입면만’ ‘예쁜’ 건물은 사람들에게 건축에 대한 오해를 하나 더 늘려주는 일만 한다. “입면을 캔버스로.” 제길. 격자창은 재미없어염.

사실 현대 산업 개발 사옥에 대한 불만은 리베스킨트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현대 산업 개발에 대한 불만이다. ‘입면’만을 리베스킨트에게 맡긴다는 경제적인 발상도 그렇고 그것을 잘도 팔아먹는 것도 유감.(이지만 사이트를 고려하자면 적절한 전략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약간 더 분하다.) 그리고 리베스킨트 기사마다 나오는 ‘7인의 해체주의자‘라는 어설픈 분류. 7인의 사무라이도 아니고, 내 기억에 그 내용으로 아주 옛날에 무슨 다큐멘타리류에 하디드 렘쿨하스 등등이 함께 인터뷰됐던것 같은데 그 근거없는 분류는 이제 좀 안해줬으면 좋겠다.

리베스킨트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한데, 저 현대 산업 개발 사옥은 초창기 리베스킨트가 한참 칸딘스키 베끼던 시절 드로잉 중 하나랑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칸딘스키는 동대문에도 있다. 원에 접한 접선 저 간판에도 숱하게 있다.

dongdaemun.jpg

다음번 리베스킨트 작품집에 과연 저 I’PARK Tower가 실릴까? 안실리거나 한페이지 드로잉 이상 안실린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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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apple — jacopast on February 25, 2005 at 5:13 am

desktop_today.jpg

램슬롯완성에 이어 하드 슬롯 완성. 네번째 하드를 꼽고난 후 아이콘 결정을 아직 못하였다…만 디폴트 아이콘을 가진 녀석이 하나도 없으니 이건 디폴트로도 좋겠군. 그나저나 여태 모르고 있었던 2005-02-22 아이팟 업데이터 3.02를 돌리니 이제서야 iPod U2 special edition이 제대로 보인다. 이전엔 그냥 4세대 아이콘으로 보여서 약간 속상했었는데.

어허 그러고보니 아이팟미니 6기가도 나오고 아이팟포토도 30기가 나오고 등등. 애플의 라인업중 가장 화려한 라인업에 빠른 업그레이드로구나. 도대체 2000년부터 봐왔다는 장수 CPU G4는 언제 사라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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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bongcan — jacopast on February 25, 2005 at 2:56 am

생일점보기 이런 종류는 다 사라님로그에서 보고 한다. 점 전문 블로그 사라혼 -_-;;

좋은 말만 있으니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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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February 24, 2005 at 5:50 am

1. Salt들어와서 했던 첫번째 작업. 진우, 승진, 민재가 디자인하고 나는 몇일 가서 돌날라줬다. 아. 제작 과정 제작 -_-V

2. 18, 19, 20일 장영규 아저씨 (어어부 프로젝트) 공연이 있었고, (음악과는 달리 장영규 아저씨는 너무나 멀쩡. 안은미 아줌마도 구경와서 흠칫 놀람.)

3. 앞으로 25일 금요일, 3월 3일 목요일, 3월 5일 토요일 공연. (무슨 공연인지는 모름 -0-) 무료이고 오후 7시. 장소는 역시 대학로 마로니에 미술관 제1전시실.

4. 방과 극장 그리고 소리 워크샵은 24일에서 26일. 역시 같은 장소

5. 퀵타임이 설치된 컴퓨터라면 아래 more 링크를 눌러 제작과정을 감상하3.

(+) 아쉽게도 작은 소리 열린 공간 관련 웹사이트가 없어서 어디 링크를 걸데가 없고 구글 검색 결과는 내 로그가 두번째 -_-;; 첫번째로 링크되어있는 신문기사라도 링크를. ‘작은 소리 열린 공간 2005′ 프로젝트 건축 부문, 그러니까 무대에 대해선 역시나 기자 맘대로 적어서 별 도움은 안되지만 -_-;; 누가 누가 등장했나 정도 확인할 수 있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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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February 24, 2005 at 1:55 am

salt_door.jpg

방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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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February 22, 2005 at 4:38 pm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이거 어떻게 끝나지. 하여간 저번 학기 때 연구실 입방용 포트폴리오 만들면서 이걸 컨셉으로 해봐야지 했다가 포기했었는데. 이 노래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곱씹을 수록 대단하다. 누가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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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February 21, 2005 at 12:31 pm

destruction_if.jpg

여기에 호프도 돈까스도 어설펐지만 돈까스 전문에 호프집이었다는 그리미, 3명이서 부대찌게 둘에 밥한공기 추가를 먹을 수 있었다는 한식 전문점 이프가든, 그리고 아예 이름조차 없는 지하식당이 마지막으로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엔 건축 대학이라는 건물이 세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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