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때 단지 Tears In Heaven 때문에 샀었다. 영등포에 있는 모 단과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는 버스 기다리는 동안의 BGM은 항상 signe로 시작했다. 크림이라던가 데렉앤드더도미노스라던가 그런걸 알 턱이 있나. 왠지 늙은이의 노래 (그러니까 케니로저스같은 컨트리풍쯤으로 알았던 것일 것이다) 를 듣는다는게 무척이나 쪽팔려서 남들 몰래 들었다. King이라던가 God이라던가 slow hand라던가 다 나중에 안 이야기이고, (알고 나선 당당히 들었다 -_-/) 그런 거 하나도 모르고 듣고 너무 좋았었다.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_-;; 집에는 똑같은 이 언플러그드 씨디가 두장이 있다. 아마도 하나는 송의현꺼인듯.
아. 계속해서 에릭 로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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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되었는데 어떤 바보가 또 댄스 가수 씹는 글을 썼고 에릭이 반발글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려니했는데, 내용이야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지만 이 싸가지 없는 문체라니, 아니 에릭이란 넘. 졸라 멋있잖아. 신화를 만나기가 그리쉽진않다. 이상.
개인적으로 날 찾아오길바란다.
ps. 신화를 만나기가 그리쉽진않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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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예지동 재개발 건축윤곽 드러나
“세운상가4구역의 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국제현상설계를 실시한 결과, 미국의 코터 김과 국내의 무영건축, 동우건축이 공동 작업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마도 여기에 렘쿨하스, 피터 아이젠만, 테리파렐(+함선생님), SOM 등등이 참여한 것으로 아는데 듣도보도 못하던 “미국의 코터 김”과 무영이 당선되었단다. 유명세가 중요하겠나. 실력이 중요하지. (그런데) 과연 무슨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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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JVC Jazz Festival Seoul
마커스 밀러 등장 : 5일. 두둥.
같이 갈만한 사람들 : 동생, 쥐, 현석
같이 갈만한데 돈이 없는 사람들 : 동생, 쥐, 현석
돈있어서 (나도 좀 데리고) 같이 갈 사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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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닿는 사람은 벌써 출발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밤새 짐싸느라 고생하시고. 나는 항상 서울에 있긴 하지만, 어쨌든 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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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from lost & found
8시 부산 출발,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아침 5시 서울 출발 2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잠이 안오다가 수업 들어가야할 때가 되니 졸리기 시작. 아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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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의 제보로 아침부터 접한 -_-;; http://www.ipleft.or.kr/, 정보 공유 라이선스
취지는 알겠는데. 왜 creative common 두고 따로 또 한국용으로 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라이센스의 구분 4가지도 그냥 크리에이티브 커먼 라이센스와 똑같구만.
오히려 이런 지적 재산권의 문제는 국가별의 문제라기보단 전지구적인 문제이지 않을까나. International Commons 이미 인터내셔널한 라이센스 프로젝트가 있고, Brazil, Finland, Germany, Japan, Netherlands는 참여하고 있으며, 이너넷 강국 코리아의 이름은 없다. 그리고 이렇게 자주적인 선언이라니.

이름만 보면 그냥 소리바다 옹호 연대로 밖에 안보일 듯 싶다. 아니 무엇보다 저 판화체풍의 “선언합시다” 이거 너무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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