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 jacopast on October 31, 2003 at 11:28 pm

common sense - Mies Van der Rohe

잘 알지 못하는 드라마이지만 어쩌다 본 장면은 대충 이랬다.
자살을 자주하는 환자가 있어서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주인공이 그 노인의 집에 방문한다. 그 노인은 무언가 모형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고 약간 자폐증 환자처럼 중얼거렸다. 파워북가지고 뻘짓하느라 (찍어온 사진에서 흠집지우기 놀이 -0-;;)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는데..

그 환자가 자신은 젊었을 때 건축 모형을 만드는 일을 했었고 60년대에 Mies와 같이 일을 했단다. 그리고 미스의 건축에 대해 읊기 시작했다. 크라운홀 아냐는 노인의 질문에 그 주인공은 안다고 한다. 그리고 또 그 건물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간호사가 말을 끊고 앞으로 3일간은 자살하지 말라며 말을 돌렸다.

crown_hall.jpg

건축이란게 건물을 뜻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상식”으로 통하는 수준이란 것이다. 하지만 뭐 거창하게 국민의식따위를 논할 때가 아니라 당장 나부터 크라운하면 역시 산도 이외엔 떠오르는 게 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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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October 29, 2003 at 4:29 am

제기랄. 눈온다.

우박도 온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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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October 28, 2003 at 11:30 pm

저녁때 사진찍으러 가려고 삼각대까지 빌려뒀다가 (정확히는 회사일로 찍으러 가려는 것이었다만) 비가 오길래 취소.

self dining

아. 차라리 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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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October 27, 2003 at 7:24 am

DSC_5164.jpg

금요일이었다. 난데없는 사내 방송. (page한다고 하던데) party가 있다고 conference room에 모이라고 했다. 이런 류의 방송은 언제나 알 수 없는 아저씨 Jeff. 대충 내용은.. “Come to the conference room… lots of food… and beeeeeer” 잠시뒤 한번더 방송. 낮은 목소리로 “beeeeer… beeeer… beeer”
아 사람들이 많이 안모였나 한번더 “beeeer… beeeer… beeee..r” -0-;;

가보니 사장님급 분들 중 한분이 외국 출장가서 무슨 무슨 일을 하고 왔나 전 직원에게 이야기하는 자리. 다른 한국형이 뭐 마실래 하길래 이름 아는 몇안되는 맥주 - Guiness 받아서 홀짝 거리다 퇴근 직전 사내에서 얼굴 벌게서 돌아다녔다. 어쨌든 너무 맛있어서 한캔 더 챙겨서 집에 왔다. 후후.

회사내에 언제나 먹을 게 넘쳐난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만은 우리 나라에서 꼭 배워야할 좋은 문화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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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jacopast on October 26, 2003 at 5:02 am

DSC_5169.jpg
줄이 길게도 늘어서 있다. 무쟈게 길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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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jacopast on October 25, 2003 at 1:39 am

한국에서부터 시작해 최근에 본 영화는
음양사 - Equilibrium - Kill Bill - Once upon a time in Mexco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황당하기 그지 없는 영화들. 어쨌든 결론은 통쾌한 영화들이었다.

다만 잔혹함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킬빌을 추천해서 같이 보는 내내 미안했다는 것. 원스어폰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멕시코 버전인 줄 알았더니 영웅본색 멕시코 버전이었다는 황당함이 있었다는 것. 정도가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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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October 23, 2003 at 10:47 pm

[질문1]
그런데 정말로 DB에 올려졌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저는 Windows Media Player9(이하 WMP9)를 사용하는데, WMP9는 아이튠즈에서 올리는
CDDB 서버를 이용하지 않는가요? 아이튠즈로 올리고 아이튠즈에서 확인해보면
CDDB에 DB내용이 올라간것 같기는 한데(정확히는 모르겠지만),WMP9에서 확인하면 안나오거든요.

[질문2] WMP9는 CDDB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CD Player 마다 CDDB를 이용하는 서버가
제각기 다르다는 말이겠네요? 그런데 매니아들이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CD를
컴퓨터에서 듣기위해 WMP를 이용하지 않을까요?
그럼 제가 아무리 아이튠즈로 올려도 WMP9가 그 DB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별로 메리트가 없을것 같은데…

[질문3]
WMP9도 대강 끄적거려 보니 Allmusic.com(이하 AMG) 의 DB를 이용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아래 제 홈페이지에 관련 화면을 캡쳐했지만 AMG에서는 CD자켓사진과 CD정보도 보여지던데,
혹시 AMG 의 DB처럼 아이튠즈도 그런 작업이 가능한가요?
아님, WMP9를 이용하는 서버에 CD정보를 올리는 방법을 알고 계신지… ^^;;

[질문4]
잘못된 CDDB정보는 수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장난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품CD와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DDB에 있는 곡을 편집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을텐데… 그럼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바쁘실텐데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보유중인 옛날 음반이 좀 있는데,
CD를 넣어도 아무런 곡정보가 뜨지않아 CDDB라는 것에 대해 알고 싶어 메일드립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정품음악CD를 집어넣으면,
제가 올린 CD자켓사진과 트랙제목, 설명등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끔 CDDB에 잘못된 CD정보가 올라오는 것도 종종 보이더군요. 그런것도 제가 수정하고 싶구요.

답변 :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같은 거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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