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30, 2002 at 8:16 pm

하루종일 긴장하고 서있었더니 허리가 아프고

배가 잔뜩 고파 저녁을 엄청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앉아있자니 허리가 아프고

누워있자니 소화가 안된다.

등따시고 배부르게 누워서 이게 왠 불평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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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9, 2002 at 8:28 pm

8시 반. 영화나 보러갈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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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9, 2002 at 4:01 pm

그러지 말자고 몇일이나 됐다고 개버릇 남못준다더니 내가 그 꼴.

오늘은 무척 심심하군. 오죽하면 도서관에 다갔을까. 다은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없어서 이상한 책들만 빌렸다 -_-;;

어쨌든 내일은 아침 일찍 할 일이 있으니 집에 일찍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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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8, 2002 at 7:34 pm

1. 한동안 저 (아래) 일에 메달렸고 오늘 대충 끝을 냈습니다. 뭐 아직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는 없고 -_-;; 시험도 봐야하고 결과도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밀렸군요. 위크 업무 -_-;; 도 추진해야하고 미놔리 로그, 보미양 로그도 만들어야하고 아이맥과 파워북 데이터 정리하고 처분할 궁리 및 새 모델 구입에 관한 묘책을 강구하기도 해야겠구요… 어후. (결국 놀 일들만 있다는 -_-;; )

2. 어제 오늘 Austin Powers Gold Member를 봤습니다. 솔직히 보고 또 봤습니다. -_-;; 한동안 후유증이 상당하리라 예상됩니다. Yeah, babe~

3. 제이군과 jey군은 좀 구분좀 해라 심지어는 jay님과 j님까지 헷갈리는데 -_-;;

PS. 제이 : 취직 안하지롱 -_-;;

MR : 저건 책 펼쳤을 때 첫번째 페이지일뿐. 내용은 더욱더 그로테스크 -_-;; 이것이 건축 포트폴리오인가하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 -_-;; 그리고 Voids, be ambitious는 가능한 녀석의 아이디어였지 =)

털22 : 옹이 뉴스에 왜?

Sosa : 꼴라쥬.. 라기 보단 -_-;;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 벽에 붙이고 사진을 찍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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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6, 2002 at 9:15 am

몇일 포트폴리오 막바지 작업 때문에 쭉 밤을 샜습니다.

portfolioindex.jpg

어디서 많이 보던 이미지죠? 너무나도 멋진 소스를 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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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2, 2002 at 11:56 am
간결체를 이루게 하는 주된 방법은 1)짧게 2)이음말은 적게 3)군더더기 깎기 4)이름붙이기 등이다.

“여자의 매력은 태반이 속임수다 (왜냐면)우선은 끌고 봐야 수지가 맞기 때문이다”에서 ‘왜냐면’을 빼어 보라. “사랑엔 계산서가 필요없다. (그러니) 영수증도 필요없다. (곧) 완전 신용 거래다.” 여기서 이음말을 빼고 읽으면 가슴팍으로 바투 다가온다. 이음말을 넣으면 논리적 문장이 되어 딱딱하다.
-여당, 야당이 제시한 액수가 엄청나게 차이진다 -> 여야가 보인 액수가 팔팔결이다. 이름붙이기의 보람이다.

간결체 소설가는 오영수 황순원씨들이요, 칼럼가는 오소백 석지면 이상헌 이시형씨 들이요, 수필가는 윤오영 김소운 피천득씨들이다. 냉혹함 (하드보일드, 해밍웨이, 카뮈)만이 능사는 아니나 때로는 잔정을 깎은 그 너머의, 눈물도 메말라버리는 절벽 앞에 심장을 칼질하는 작자의 곡성이 행간에 일렁이는 표현도 배울 일이다. 이호철씨가 황순원 선생한테서 추천을 받을 때, 일곱번이나 고쳐썼다. ‘노인과 바다’(헤밍웨이)는 400번, ‘대동여지도’(김정호)는 30년 발로 뛰며 고쳐썼다.

체호프의 말이다. “쓰는 기술, 그것은 줄임질하는 깜냥이다.” 글꾼들이여! 붓을 두자루 가지고 쓰라. 하나는 쓰기 위한 것, 하나는 깎기 위한 것이다. 고전이란, 세월의 파도에 할퀴이다 남은 옥돌이고, 간결은 그 옥돌의 무게일까?
- 장하늘 / 문장연구가 (한겨레 / 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

매일 매일 옥돌을 갈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남의 눈에 거슬리는 짱돌은 내뱉지 말아야지. 지난 신문이었는데 설계실 복도에서 담배피우다 눈에 들어와서 옮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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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ategorized — jacopast on November 22, 2002 at 6:51 am

models.jpg

모델 사진 찍었던 마지막 필름을 오늘 찾았다. 어우 귀찮아. 생각도 안떠오르고 몸도 안따라주고 컴터도 안따라와준다. X는 너무 버벅대 -_-;; 클래식 시절과 같은 속도를 돌려줘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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