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민이형 덕분에 University Of Minnesota를 구경했다. 감상 : 지지리도 크구만 -0-;;
사진은 이 학교의 건축과 건물. Steven Hall이 설계했다고 한다. 철민이형 말로는 스티븐 홀 작품 중에 제일 꽝인 건물이야. 했지만서도. 내가 볼 땐 좋기만 하더만 -_-;;
사진은 해가 아직 지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데 해가 지니 저 하얀 간유리에 그림자가 비치면서 건물이 "밤이 되야 살아움직이는" 건축과 학생들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었다. 건축계에도 May Darkforce with you -_-;;
붉은 동판 마감은 아마도 전체 캠퍼스를 구성하는 붉은 벽돌 때문에 선택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뭐 같으면서도 다르게.. 하려는 꽤나 멋진 선택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실. 낮에는 철망 (철망이라는 단어밖엔 -_-) 뒤로 계단실이 보이고 밤이 되면 형광등으로 표현된 건물의 격자만이 보인다. 대단한 장치는 아니지만, 또한 (게리의 건물처럼) 건물의 형태가 대단한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물성의 변화만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Frank Gehry가 설계했다는 이 학교 Museum. 미시시피 강을 사이로 두고 east bank와 west bank로 나뉜 캠퍼스의 다리 끝에 이정표처럼 서있다. 어쩌다 보니 저 건물은 항상 멀리서만 보고 있군 -_-;; 게리 건물은 볼 때마다 항상 시공하는 사람들 걱정만 들고 감동은 아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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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lll~병민 : 전 사진의 눈들이 추워보인다는...(Jan 26, 4:41 PM)
» pix : 시공하는 사람들도... 대충 하면 나오니까 편하지 않을까요? 일반 건축물들은 각잡아야 하잖아요 -_-;;;(Jan 27, 4:52 AM)
» jisun : ㅋㅋ... 추운데... 뭐하시나? 난 학겨땜시 디따 바쁘당.. 오빠 언제가쥐? 송별회? 해줘야쥐...(Jan 27, 10:04 AM)
» hoon : 세계삼차대전이 일어나면 벌떡얼어나서 합체할거 같아요 -_-(Jan 27, 1:31 PM)
» jey : 나도 건물들 바라보면서 이런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뭐 좀 특이하다 싶으면 '와~ 특이하네'이걸로 끝이니 원... 좀 더 건축과 학생다워져야 할텐데...-_-;(Jan 28, 2:40 AM)
» 강철민 : 여기와서 고생 많이 했다. 매일매일 일한다고... 그래도 힘든 가운데 너가 배운것이 또한 많다고 형은 생각한다. 한국에 가서도 연락가끔씩 하고 새로운 것이나 자랑할게 있으면 연락해라. 그리고 가끔씩 형 홈피에 안부전해주고.... 즐거운 여행되고..(Jan 30,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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