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럴 때가 있다.
"난 가위 낼꺼야"
그럼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가위를 낸다고 했으니까 내가 주먹을 낼 줄 알고? 넌 분명히 보를 낼꺼야... 후후 멍청한 녀석 난 가위를 낼꺼라구... 생각하냐? 니가 분명 주먹을 낼텐데... 그럼 넌 가위를 내겠지? 하하하하..하... 하하... 내가 주먹을 낼 줄 알고? 넌 분명히 보를 낼꺼야... 후후 멍청한 녀석 난 가위를 낼꺼라구... 생각하냐? 니가 분명 주먹을 낼텐데... 그럼 넌 가위를 내겠지? 하하하하..하... 하하... 내가 주먹을 낼 줄 알고? 넌 분명히 보를 낼꺼야... 후후 멍청한 녀석 난 가위를 낼꺼라구... 생각하냐? 니가 분명 주먹을 낼텐데... 그럼 넌 가위를 내겠지? 하하하하..하... 하하... ' 이럴때 '늦게 내면 지기' 등의 단서가 붙으면 정말 미칠 노릇이 된다.
가위 바위 보에서 시작된 이런 두뇌싸움은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장기를 둘 때 바둑을 둘 때 심지어는 스타를 할 때에도!!!
하지만 대부분 가위바위보란 그저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이다. 이럴 땐 그 고민의 사슬을 빨리 끊어버리고 맘편히 "아무거나"내고 이기면 기뻐하고 지면 "끄응~"한마디하는 것이 상책.
자. 세상엔 고민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잔머리 싸움이란 끝이 없는 법. 이런 명언도 있지 않던가!!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말자."

TrackBack URL:http://www.jacopast.com/cgi/movabletype/mt-tb.cgi/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