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p 15
소음 문제 발열 문제 말도 많고 탈도 많다만 검색해보면 거의 투정에 가까워 보이는 글들이 대부분. 이번에 “긁어내는 팬소음” 의 경우를 당해서 팬소음 혹은 심각한 팬소음으로 검색했는데 투정들 뿐이라 짜증이 났다. 정말 심각한 경우엔 도움이 안되는 거 아냐 이 투정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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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문제 발열 문제 말도 많고 탈도 많다만 검색해보면 거의 투정에 가까워 보이는 글들이 대부분. 이번에 “긁어내는 팬소음” 의 경우를 당해서 팬소음 혹은 심각한 팬소음으로 검색했는데 투정들 뿐이라 짜증이 났다. 정말 심각한 경우엔 도움이 안되는 거 아냐 이 투정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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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라마 머쉰이 되어버린 파워북 12인치를 마루에 두고, 사운드스틱을 연결해서 큰 귀찮은 일 없이 마루에서 음악듣기까지는 성공하였다. 도대체 누가 이런 뻘짓을 해. 했는데 airfoi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잘도 파워북 12인치를 앰프로 바꿔주었다. 사실은 이걸 통해 화면도 전송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TV에 연결해서 영화도 볼 수 있겠으나.
파워북 12인치는 너무 늙어서 HD급의 영화를 틀기는 힘들고, 게다가 비디오 아웃풋이 VGA 뿐이다. 그러다보니 영화 한번 볼라고 맥북을 들고 마루로 나가 HDMI연결하고 사운드스틱 연결하고 하곤 하는데, 이게 또 그러면 안되지.
혹시라도 Wii 를 apple TV처럼 사용할 수 없을까 했는데, 이런 뻘짓을 왜들 안해주시겠어. Wii Transfer 가 정확히 원하던 것을 해준다. 복잡한 hack이라던지가 아니라 Wii channel로 음악과 영화 사진 등을 트랜스퍼해주고 MBP는 그 서버가 되는 것. 얼마나 좋아. 아휴. 게다가 터치에서 wifi로 맥북의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remote로 컨트롤 할 수 있으니. 아아 꿈에 그리던 wifi로 둘러싸인 미디어 라이브러리의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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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P 내장 하드는 250기가. 부트캠프 파티션이 60기가이니 맥오에스텐에 할당된 것은 170기가 남짓. 음악이 한 40기가 사진이 10기가. 어플들이 20기가. 왠만한 자료는 다 외장으로 보낸 상태인데, 그러면 이래저래 100기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지우고 지워도 20기가가 안되는 것일까.
하드에 뭐가 얼마나 덩치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맥북프로란게 어차피 때도 별로 안타는 재질에, 항상 보고 있는 것이니 그다지 더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거의 같은 시기에 구입한 니자의 맥북프로를 보니 촘 열받는다.
옛날보단 뭐 끼거나 더럽혀지기 힘들게 생기긴 했으나, 그만큼 닦기는 더 힘들어 진듯. 옛날엔 키보드 한번 뗘내서 툭툭 털어주는 맛이 있었는데. 새로 나온 녀석은 뭐 아예 통짜바리라는데 청소는 포기해야겠구나. 음. 훨씬 좋겠는데.
꽤나 길게 워드를 칠 일이 생겨서, 키보드를 꺼냈다.
(옛날) 블루투스 키보드냐, hhk냐 테스트. hhk는 다 좋은데, 방향키가 없는 것이 여전히 문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려니, 배터리가 다됐구만. 빳데리 바꿔주고 키보드 paring 시켜주고 나니, 이거 왜 이리 더러워.
초 강력 (모든오피스) 만능 크리너로 코팅따위 벗겨지도록 박박 닦다보니 어휴, 맥북은 왜이리 더러워졌어. 쯧쯧. 이게 전체적으로 더러울땐 몰랐는데, 한구석 닦다보니 너무나도 더러운거 있죠. 어머어머. 앞으론 매일매일 닦아줘야지.
그래서 워드는 못쳤다.
는게 보통의 수순. 이지만, 어휴 정신이 간신히 들어 워드를 치려고 보니, 역시 이런 일을 할 때는 음악이 좀 나와줘야… 아이튠즈 발진! 음악을 고르느라 시간 낭비 따위는 하지 않겠어! 하고 틀었더니 어휴, 이거 간만이야 G. Love & Special Sauce. 너무 좋구만. 이거 좀 비슷한 애들껄로 골라주게 Genius. 하는 순간, 애플의 순정품 genius와 last.fm이 얼마나 비슷한 결과를 내놓을지 왜 궁금해 이 상황에.
마음을 다잡고, 워드를 칩니다. 어휴. 키보드를 연결하니 마우스가 필요하겠네. 그런데 너무 멀티터치 트랙패드에 익숙해져버려서 마우스 너무 불편해. 애플의 트랙패드만 따로 외장으로 팔면 안되나. 아니면 키보드에 달아서… 같은 뻘제품이 몇번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니면 아이팟 터치에 그런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좋겠구만. 뭐 리모콘으로도 쓴다던데. 그러면 터치가 움직이면 안되니, 적절한 거치대 – 아, 골프이사님께 말씀드려야지 – 가 필요하겠군.
뭐하는 거야, 하고 워드를 치려고 돌아가서 몇마디 치다가 오타를 발견. 트랙패드로 커서를 옮겨 오타를 수정하고 나머지를 열심히 치다보니 너무나도 불편한 자세에 맥북키보드로 나머지를 다 쳐버리고 말았다능.
얼이 부트캠프 안돌리고 그 파티션 그대로 어플만 돌리는 (것처럼) 쓸 수 있다길래 언능 깔고, 인터넷 뱅킹 돌려보고 나니 역시. 되는군. 하고 끝.
아직까지 램슬롯을 비워둔 상태인데 멀쩡하게 돌아가는 걸 보니, 램하나 더 달아주면 캐드 돌리는 데는 문제가 없겠군.
캐드 깔아봐야지.
서태지 무슨 너무 미국풍이라 싫어효하더니만 그 옆을 지나갔던 코엑스 게릴라 보니까 뭐 너무 한국풍이고 좋더만 뭐.
여전히 macbook 혹은 macbook pro 라는 말은 어색하다.
제때 처분못해서 쌓여있는 파워북들을 보면서, 아이맥 처분 얼릉 해야되는데 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 클났네.
1. 사파리 탓인지, 맥북탓인지, 입력기탓인지
쥐메일에서 ㅃㅉㄸㄲㅆ(쉬프트누르기)를 할 수가 없고,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코멘트에서 한글이 안되고,
2. 어디선가 구운 xp탓인지 내가 뭘 몰라서인지 (윈도 유저들은 모두 해커들이란 말인가!)
xp설치는 뭔가 실패.
1은 이번이 처음. 2는 언제나 그러는 일.
1은 언젠가 해결되겠지 하면 되는 일이고, 2는 맥북xp유저에게 부탁하는 수밖에.
아참, 아이맥의 파워서플라이는 새 부품으로 이식했으나 다시 코마상태로 입원. 새 부품을 다시 새 부품으로 이식했다고. 가만, 그렇다면 파워서플라이 attack 이란 것은 그것이 cause가 아니라 symptom이 아닌가? 부품이 죽은게 아냐 무언가 그 부품을 죽이고 있어! 캐머론은 램을 포어맨에게는 메인보드의 테스트를 주문. (어이 어이 테스트가 끝나갈 때쯤 아이맥도 죽어버릴지 몰라… 이러고 있다.) 그럴 일 없다고 잡아 떼더니만,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니. 왠지 제대로. 알비님같은 분이 맥북 수리하면 정말 저 장면 연출되겠다.
하드만 멀쩡하면 되요 하드만 멀쩡하면 되요. 몇번을 얘기했는데…. amnesia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