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없는 글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읽어야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구거 교육 과정에 커멘트 남기며 토론하기라던가 아고라 글쓰기, 40분 토론 혹은 150자로 표현하기 등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성적 매기기도 좋을 거 같은데.
그나저나 요즘 나의 구거 실력이 정말 엉망이란 걸 절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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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라! 너도 당해봐라!
고인의 죽음 앞에 논리같은게 통할리가 있나. 그 “이미지” 때문에 이름도 쓰지 말라시는데.
알흠다운 리플 문화 따위가 있었다면 인터넷에 발을 들이지 않았으리라. 악플 만세. 선플 뒤지삼. (more…)
광우병 위험이 있는가 없는가는 과학 기술의 문제이고
소를 수입하느냐 마느냐는 정치 외교적인 문제이다.
과학 기술의 문제는 “여론”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정치 외교적인 문제는 과학 기술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어쨌든 나는 소를 먹을테고, 그다지 광우병의 공포에 대해 그런가보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텃다.
황우석, 심형래, 뉴타운의 문제들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느끼는 것은 이번 광우병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로 느낀다.
지구를 구해야하는 상황의 영화들을 보면 언제나 과학자, 군인 혹은 군인인 과학자들이 활약을 하곤 한다. 뭐가 어찌됐든 재앙에 과학으로 대응을 하곤 하는데 – 최소한 실험이라도 하다가 수류탄을 들지 않던가 – 태안 반도 나오는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연예인도 정치인도 어부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두다 고무장갑이다. 물론 군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