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z

11월은 내내 니자가 집에 있었다.
예외없는 불황. 정도가 아니라 가장 불황에 민감한 광고 업계인 덕에 12월의 바쁜 스케쥴을 앞에 둔 걱정없는 불황 휴식이었다. 덕분에 매일 아내밥을 얻어먹었더니, 배고프면 뭔가 해먹거나 찾아먹을 생각보다 니자를 찾게된다. 사람 참 간사하다.

plz~

사실 찐이는 밥달라고 저런 적은 한번도 없다.
그런데 왜 좀 뭔가 장강 7호야.

dressing

간장같은 거. 라고 속으로만 알고 있고,
어딜가든 그 이름을 몰라서 못먹었던 것이 오리엔탈 드레싱.

오늘에서야 ‘명칭’을 알았다. 앞으로는 드레싱은… 할 때 쫄지 말아야지.

bowtie

BowtieCD같은 테마 추가 소식. 곡 바뀌면 씨디가 한번씩 도는게 참 돌아버리겠군. 원래 처음 이 어플에 대한 소식도 여기서. 원래 아이콘팩토리나 맥테마나 어플과 사용성을 위해 아이콘과 테마를 연구하는데가 아니라 예쁜 아이콘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찾아주는 곳들인지라, 별로 써먹을 데는 없는데 꼬박꼬박 가보곤 하지요. 

그러고보니 RATM의 저 앨범 표지는 “가장 잊혀지지 않는 앨범 커버 best5″ 뭐 이런 거 뽑으라면 들어갈 듯. 곰달래 고개 넘어가는데 있던 레코드 가게 창문에 저거 하고 너바나 수영하는 애기 LP가 나란히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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